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투표’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5 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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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기대가 없다는 이유로, 소중한 투표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기대가 없다는 이유로, 소중한 투표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 주시라며, 꼭 투표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매일 아침 아무 일 없는 평범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다. 이 평범한 일상이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 누군가의 참여, 누군가의 선택, 누군가의 목소리가 모여 지켜내는 것임을 지난 역사와 경험이 말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다. 그저 보통의 하루를 지키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이자 약속이라며,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투표’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늘, 우리 청소년들과 캠페인 영상을 찍어 봤다며, 싱그러운 그들의 ‘아주 보통의 하루’가 지켜지기를 온 마음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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