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서종면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서종면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5일 월요일인 오늘은 서종면을 방문하여 소통한 마당, 24년 업무 계획 보고, 농업인 실용 교육, 새해 맞이 기관 방문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강과 인접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수려한 경관을 가진 서종면은 수도권과의 접근성까지 좋아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올해는 문호7리 마을회관 신축, 서후2리 마을회관 보수, 서후리 실내 탁구장 신축, 서종면 게이트볼장 신축과 서종 탁구장 시설 보강공사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종면, 더 나아가 양평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신속대응사단장, 교통재활병원 부원장, 양평소상공인연합회 회원단 접견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전 군수는 “오늘 매력양평 군수로 참여해주신 이상용님, 윤둘금님, 그리고 일정 가운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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