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경기도지사 주재 경기도-시군 합동 긴급민생안정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며, 우리시 특조금 조기배분, GB해제지침 완화 등 2025년 하남시 도약을 위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 김동연 도지사님과 개별면담을 통해 캠프콜번 및 K-스타월드 개발 관련 규제개선을 건의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흔들림 없이 제가 가야하는 방향성으로 더 힘차게 걷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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