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6:00 제75회 농촌지도자중앙대회 및 현지 연찬교육 인사,
07:20 용문면 화전2리 마을 선진지견학 인사,
07:40 지평면 월산3리 노인회 선진지견학 인사,
09:00 옥천면 옥천3리 노인회 가을나들이 인사,
09:30 옥천 고읍골 축제 방문,
10:00 2022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11:50 신체장애인복지협회 임원진 접견,
13:00 미국평화봉사단 보치/로버트씨 접견,
14:00 경기도 지역복지 컨퍼런스,
15:30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관련 산림청 국장 세미원 현지방문,
16:20 강상파크골프장 이용 민원관련 현안회의,
17:00 용문초등학교 학부모회 접견,
18:30 양평FC 선수단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26일 오전에는 갈산공원 반공위령탑에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며, 자유수호 희생자들의 ‘애국심’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양평군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충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한분 한분을 생각하며, 애국의 역사를 존중하고 지키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2022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양평군에서 열렸다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원발굴을 위해 힘쓰고 계신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양평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위원분 한분 한분이 발전된 복지역량을 함양하고,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를 통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80년대 미국평화봉사단 일원으로 양평군에서 결핵퇴치사업 자원봉사활동하셨던
보치/로버트씨가 40여년 만에 양평군을 방문했다며, 우리 양평군과의 인연을 기억하시고, 방문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양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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