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에서의 제 정치적 과업을 마무리하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2 0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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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특례시로 가는 평택의 기틀을 하나가 되어 함께 만들길 소망한다”
▲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평택에서의 제 정치적 과업을 마무리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1일, 정장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깊이 감사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기성 후보와 지지자분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저는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늘 말씀 드렸듯이 주한미군이 모두 평택으로 내려오고, 우리는 이를 평택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뛰었다”며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들고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평택 발전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완성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3,4년이 지나면 계획했던 일들의 큰 골격이 마무리된다”며 “노무현 대통령 때 시작한 이 사업을 제가 꼭 잘 완성하고, 평택에서의 제 정치적 과업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만 특례시로 가는 평택의 기틀을 ‘하나’가 되어, 함께 만들길 소망한다.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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