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10일, 구리실내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노고가 모여 구리시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3월 27일부터 전격 시행될 통합돌봄 시행 준비를 비롯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정책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이어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모두가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는 길이라 믿는다며, 다시 한번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