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3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나눔 의류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노인·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에 의미 있는 힘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의류바자회에서는 예쁜 새 의류부터 따뜻한 겨울옷까지, 작은 금액으로 서로의 겨울을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는데, 누군가의 기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는 ‘따뜻함이 돌고 도는 하루’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를 더 단단하게 이어가겠다며,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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