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 로드 첫 번째 신화 GTX-C 인덕원역 시대가 이제 시작한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0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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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착공기념식’ 개최
▲ 최대호 안양시장이 GTX-C 착공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착공기념식이 25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착공기념식에 다녀왔다”며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 55만 시민의 힘으로 이룬 인덕원역 추가 정차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인덕원역 추가 정차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시간이 주마등같이 스쳤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마다 안양의 미래를 위해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에 백방으로 문을 두드렸던 기억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함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모든 길은 안양으로 통한다. 안양 로드 첫 번째 신화 GTX-C 인덕원역 시대가 이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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