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111년 전 오늘, 경술년 8월 29일은 일제에 의해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0 0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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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반복되지 않을 과거를 다시금 되새긴다

 

사진/안산시청(사진제공=안산시)

[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1년 전 오늘, 경술년 8월 29일은 일제에 의해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며, 우리는 오늘,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반복되지 않을 과거를 다시금 되새긴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안산시는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조기를 게양했다며, 우리 모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기를 달아 아픈 역사를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하는 이날이, 민족과 나라 앞에 닥친 위기에 맞선 선열들의 힘과 지혜를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산시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역사의 소중함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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