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불안정한 정국 상황에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9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탄핵안 불성립으로 국가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졌고, 사회적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평택시는 지역 안정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시장이 총괄반장인 대책반은 민생 불안 해소와 차질 없는 현안 업무 추진을 목표로 지역안정, 지역경제, 취약계층, 재난복구, 홍보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다"며 "평택시가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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