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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5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일 페이스북) |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파주시는 29일, '2025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받게 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오랜 시간 시민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신 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택시는 언제나 시민 곁을 지키는 마지막 교통망이자 안전과 신뢰의 상징이다"라며 "특히 개인택시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고 대중교통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시민을 연결하는 파주시 교통정책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사님의 친절한 한마디와 안전한 운행은 파주를 더욱 품겨 있는 도시로 만들어준다. 늦은 밤 귀갓길에도,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늘 책임감 가득한 안전 운전과 배려 운전으로 파주시민의 발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는 택시가 시민께 안심과 만족을 더하고, 기사님의 근무 환경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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