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주차 환경이 열악한 단독주택 지역인 문원동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현장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3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차 문제는 문원동 주민 여러분의 가장 큰 생활민원인 만큼, 지하 3층, 지상 1층, 주차면수 18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설로 주차 불편이 해소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이 안전하게 건설되고, 공사기간동안 소음, 먼지 등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진행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시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더 쾌적해지고, 더 안전해지고, 더 행복해지는 문원동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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