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맑고 화창한 4월의 첫 주말인 4월 6일, 오늘은 양평의 봄을 맞이하여 축제와 행사가 양평 곳곳에서 열리고, 많은 군민들께서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3만 6천 양평읍민 여러분의 생일인 양평읍민의 날과 갈산누리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갈산 누리봄축제는 기획부터 참여까지 순수 주민들의 주도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양평읍 각 기관단체와 읍민 여러분이 합심하여 풍성한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별히 오늘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공로로 표창을 받으신 회현2리 류낙영님, 도곡3리 이정순님, 창대1리 김학명님, 오빈3리 박혜은님, 양근4리 임영애님과 7분의 표창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경기도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개회식, 양평군수배 볼링대회, 용천3리 벚꽃길 걷기 및 작은음악회 행사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함께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양평의 봄이 풍성해졌다며, 갈산누리봄축제와 용천3리 벚꽃길 걷기 및 작은음악회, 그리고 개군면 앙덕1리에서 열리고 있는 나루터 벚꽃 먹거리 장터는 내일 4.7(일)까지 이어진다며, 함께하시면서 양평의 아름다운 봄을 누리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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