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사진출처=김상돈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6일, 김상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장 재임시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GTX-C 의왕역 정차 및 초평 3기신도시 확정, 월판선·인동선이 착공으로 수도권의 주요 거점도시로 부상했으며, 전국 최초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 유치,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확정으로 20년 묵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민선7기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다수의 최첨단기업 등을 유치해 일자리와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의왕사랑상품권 도입 발행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켰다”며 “청년발전소 및 창업지원센터 설치, 포일 청년주택을 공급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경로당 주치의제 도입,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동별 맞벌이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으로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고, 아동친화.여성친화.고령친화 3대 도시 인증을 획득하였다”며 “4년연속 전국최고 안전도시로 선정, 2020년 교통도시대상과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등 권위있는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임기내내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최고등급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가 정착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신거점도시 도약 ▲주거만족 최고 도시 인프라 구축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복지도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메카, 삶이 즐거운 교육문화도시 ▲지역경제가 활기찬 미래지향 첨단자족도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친환경 그린도시 등을 공약하며 “저 김상돈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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