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9일, 오전에 간부회의와 업무 결재를 끝내고,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이 살고,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도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업현장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 방문하는 것으로 기업의 경영환경을 180도 바꿔드릴 수는 없지만, 기업과 시가 서로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접점들이 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68!”를 전하며, 이날 <기업 현장 방문(14회차), 간부 티타임, 보고 청취 및 결재, 광주경찰서 학부모폴리스 발대식,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개회식>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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