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9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함께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 화성특례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에 앞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이재명 정부의 기조인 ‘사고 없는 일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화성특례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과 노동자 안전,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설명드렸다”며 “우리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만큼 노동자의 안전과 권익 보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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