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9일, 주말을 맞아 중리천 및 설봉호수 정화활동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 오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모여 정화 활동을 개운하게 진행하고 이천시 연합동문회 제31회 가족체육대회, 82동문회 가족체육대회, 2024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12회 가족사랑 사진전에 참석해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활기찬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며 뜻깊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우리 시민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 저도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임금님표 이천쌀의 브랜드를 더 널리 퍼트리고, 쌀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제2회 이천 쌀밥데이 행사가 농업테마파크에서 성대히 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평소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2천원 가마솥 비빔밥 행사를 포함해 이천쌀로 만든 쌀 요리 경연대회 및 공연이 진행되었고 이천쌀로 만든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먹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제는 단순히 쌀로 밥만 지어먹는 것이 아닌, 쌀을 이용한 다양한 창의적인 음식들이 많이 개발되어 우리 임금님표 아천쌀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오늘 조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우리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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