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제25회 노인의 날 맞아 ‘노인정책은 늘 가까이서 챙기는 정책1순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5 0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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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신동헌 광주시장은 2일, 오늘은 제25회 노인의 날이라고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스스로가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철이 들고 있는 듯 하다며,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챙기는 일에 관심이 많아지고, 또 노인정책은 늘 가까이서 챙기는 정책1순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도 출근 전, 첫 번째 챙긴 일은 어르신이다. 이른 아침에 옥토골 노인정을 찾았다. 잘못된 실수로 잘못될 수도 있는 옥토골 노인정이 잘못되지 않도록 요리조리 현장에서 고민하며 살펴봤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오후엔 박수를 많이 쳤다며, 미리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광주시 박용화 노인회장님께 문재인 대통령님의 표창장을 전수했고, 또 지역에서 추천받은 어르신들께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은 어린이와 똑 같다면서, 늘 가까이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 오시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분들이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정책적으로 꼼꼼히 챙겨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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