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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가입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산시가 대신 가입해 주는 보험,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연재해, 대중교통사고, 스쿨존사고, 개물림사고, 자전거 이용 시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 위험은 우리 삶의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사고로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을 경우 사고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며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 오산시가 시민 대신 가입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지원해 주는 보험이 두가지가 있다. 오산시민 안전보험과 오산시민 자전거보험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모두 보장대상으로 만약의 사고를 당하셨을때 챙기셔서 보장 혜택 받아가시면 된다. 중복보장도 가능하다”며 “사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이 두 보험을 이용하는 시민이 한 분도 안 계셨으면 좋겠지만 만약 사고를 당하셨다면 꼭! 기억해 두셨다가 보장 받으시라. 2024년에도 우리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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