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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식에서 기념수에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개장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최초의 자연휴양림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날에 '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했다”며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100만 화성시의 첫 자연휴양림이다”며 “이번에 화성시에서 처음 개장하는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데크야영시설, 피크닉장, 동탄도시숲길 등으로 구성되어 도심 속 자연에서 초록이 주는 힐링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매월 1~2일은 화성시민만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라는 말처럼,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일상으로 지친 화성시민들에게 한 줌의 쉼터가 되길 바라며, 화성시도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1월 달에는 숲 내음 가득한 초록빛 풍경 속에서 긴장도 풀고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신가요?”라고 방문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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