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14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나눔장터 및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제14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나눔장터 및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19일 금요일인 오늘, 우리 새마을회의 가장 큰 기념일인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마을회는 이웃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배려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주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우리 군은 장애인분들의 안정된 생활과 자립,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의 장애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전진선 군수는 옥천면 이장협의회 견학 인사, 각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출발 인사, 서부노인대학 개강식,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