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일자리는 가장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리가 안정화되어야 가정을 꾸릴 엄두가 나고, 그래야 집도 도전해볼 수 있으며, 아이도 낳을지 고민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하남시는 청년에게 취업준비를 위한 교육을 해드리기 위해 현금지원 및 교육제공, 주거안정을 위한 월세지원, 청년기본소득, 취업까지 연결해드리기 위해 청년채용ZONE, 일자리박람회, 1인 청년가구에게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더 많이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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