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 아침에는 어김없이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도 등교시간이 가까워지니 발걸음을 재촉하는 학생들이 많고,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분들도 보인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처럼 감일주민 여러분의 안전한 등굣길과 출근길을 위해 제가 바쁜 일정에도 교통봉사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주도 공부하느라 출근하느라 고생많으셨다면서, 오늘 하루 더 힘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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