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4일, 주말을 맞아 곳곳이 단풍이 절정이라며,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날 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푸른 하늘과 오색나뭇잎이 아름다운 가을이다. 입동이 코앞인데 따뜻한 가을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음의 여유내어 국화향기와 낙엽밟는 소리나는 그곳으로 얼른들 다녀오시라면서, 저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전국 낮 기온이 11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낮에는 반팔 차림의 시민들 모습도 보인다며, 한편으론 이상기온으로 걱정도 되지만, 5~6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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