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청 광장이 잔디광장으로 재조성됐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청 광장을 시민 품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노후화된 시청광장 바닥타일을 철거하고 잔디광장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초록빛으로 물든 시청광장과 청명한 하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시청광장은 늘 열려있으니 시민여러분도 언제든 방문하시어 편하게 머무르며 쉬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다만 잔디뿌리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당분간만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리며 광장이 문화 행사와 여가 활동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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