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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택병원 건립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기주 아주대 총장이 평택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택병원 건립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아주대 측은 평택병원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며 “평택병원은 제2병원, 과천병원은 제3병원으로 경쟁이 아닌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고, 과천병원 건립 비용은 대부분 지원받는 구조라 평택병원 건립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는 점도 다시 한 번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아가 수원-평택-과천을 잇는 3각 의료체계를 구축해 의료진과 운영 효율을 확보할 계획도 설명했다”며 “아주대가 강한 의지를 재차 밝힌 만큼 평택시도 차질 없는 병원 개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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