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막 내려...광주시 역대 최고성적 11위 기록, 단체활동 격려(퇴촌 배드민턴클럽,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민간단체의 할동도 많이 위축된 분위기 였는데, 모처럼 도자축제장에서 광주시 예총 주관의 ‘제19회 광주예술제’가 성대히 열렸다.
13일,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문화가 주는 즐거움에 그동안 많이 목말라 계셨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의 문화예술이 풍성해지고, 국제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 시장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늘로 막을 내린 가운데, 광주시는 역대 최고성적인 11위를 기록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 감독, 코치, 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2026 경기도체육대회 광주 유치’를 위해 체육의 열기를 계속해서 높여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19회 광주예술제(한국예총 광주시지부 주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단체활동 격려(퇴촌 배드민턴클럽,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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