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가치는 이념과 진영을 넘어,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8 01:51:26
  • -
  • +
  • 인쇄
'27일, 4.27판문점 선언 6주년’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4월 27일, 오늘은 역사적인 4.27판문점 선언 6주년이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화와 민생을 생각한다.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가치는 이념과 진영을 넘어,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를 떠올려본다며, 6년 전 남북의 두 정상이 공동선언문 채택을 위해 이동하던 순간에 판문점에 울려 퍼졌던 노래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6년 전 우리의 꿈이 바래가고 있는 것 같지만, 평화의 걸음은 멈춰서는 안 된다며, 평화가 곧 민생이다. 경기도는 더 큰 평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