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2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와 르센토 데시앙 사이 산책로에서 과천 책문화 축제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년 정보과학도서관 앞에서 진행했었는데 이번엔 지식정보타운 주민분들이 가까이에서 축제를 즐겨보실 수 있도록 장소를 옮겨 진행해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길이 조금 협소하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나와서 즐겨주셔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하늘도 푸르르고 날씨가 제법 선선했다면서,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과 책문화 축제가 함께 하니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오늘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며 독서와 함께 성장하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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