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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에서 아홉 번째)이 ‘평택형 RISE 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24일, 국제대학교와 함께 ‘평택형 RISE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대-국제대 RISE 사업단 출범식이 있었다”며 “RISE 사업은 교육부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등을 5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평택시는 평택대, 국제대, 그리고 지역의 산업체 및 연구소와 함께 ‘지산학연 전략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난 5월 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며 “이에 따라 평택대와 국제대는 5년 동안 100억 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물류, 환경, 다문화, 소상공인, 안보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고등교육모델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평택시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재정적·행정적 지원은 물론 산학연의 협력을 촉진시키면서 RISE 사업의 성공을 도울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평택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양성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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