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식에서 안성시에서 9월에 개최되는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와 바우덕이축제를 알렸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가 지난 8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주에서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렸다”며 “경기도 최북단 임진각에서 열린 개막식은 31개시군 선수단 입장식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도시마다 올해 중점적으로 하고자하는 시책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는 9월에 개최되는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와 바우덕이축제를 알렸다”며 “31개시군이 경기도안에서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가 되기를… 안성시 선수들이 부상없이 준비해간 실력을 다 발휘하길…. 3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를 다니며 선수들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체육회 임원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