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양동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양평부추축제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곡백과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양평부추축제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방문해 주신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양평부추축제가 우리 양동에 화합의 공감대와 희망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며, 축제는 8일까지 계속 이어지고, 8일, 부추음식경연대회, 각종 문화공연 그리고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군민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우리 양동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육성, 전철 개통 추진, 채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오늘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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