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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개군면을 방문해 ‘2024년도 군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읍‧면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23일, 개군면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23일 화요일, 금일은 새해맞이 읍‧면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개군면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산수유나무와 최고 등급의 명품 한우로 유명한 개군면은 올해 행복목욕탕 건립 사업, 레포츠공원 내 포토존 설치, 마을안길 포장 공사, 산수유 군락지 정비 등 군민 여러분이 살기 좋은 개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양평군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 경기도 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모금방식이 일괄고지서 배부에서 자율 납부로 바뀌면서 모금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활동을 홍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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