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대학’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8 0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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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해 일정 알려
▲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해 고충을 듣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대학’ 일정 등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쟁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우리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기업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우리 군에서는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찾아가서 도와주는 기술닥터 지원 사업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함께 소통하는 자리에서 ‘관내 기업 제품 사용 독려’,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 ‘신애 2리 도로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여러 의견을 주셨다”며 “말씀하신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대학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양평군은 지역을 잘 알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들을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께서 위기가구 1073가구를 발견해 주셔서 긴급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의 빛의 역할을 담당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양평을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밖에도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가을대잔치, 양평군 공직자 한마음 교육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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