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22일,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실무협의체 회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는 지정타 단설중학교 설립과 문화체육시설 건립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공사 지연에 따른 주민 불편 개선 요구 사항 등을 논의했다”며 “사업시행자인 LH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정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입주민 여러분의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구 내 기반시설의 신속한 정비와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LH 관계자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저와 과천시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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