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시 무상교통정책 발전과제와 방향성 도출을 위한 학술포럼’ 모습. (사진출처=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시 무상교통정책 발전과제와 방향성 도출을 위한 학술포럼’ 개최 소식을 전했다.
1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무상교통정책 발전과제와 방향성 도출을 위한 학술포럼을 지속하고 있다”며 “오늘(1일) 특별히 버스덕후 발표자를 모시고 화성시 버스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발표자는 한 달간 화성시 버스를 직접 이용한 경험과 느낌을 발표했는데 담당부서에서도 놀랄 정도의 생생한 발표를 해주셔서 여느 연구자의 발표와는 사뭇 달랐다.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봤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버스 안전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면 백약이 무효한 것처럼 이용자 관점에서 화성시 버스노선의 현재 모습과 과제를 짚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청년무상교통이 시작하는 의미있는 날에 포럼이 열려서 그런지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무상교통 발전과제 포럼 개요 및 방향에 대한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님을 비롯한 발표자, 토론자,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