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2024년 시정계획의 키포인트는 혁신”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0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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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를 향해 힘차게 나갈것”
▲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블로그)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설명절 후 시민들의 안부와 설 연휴 기간 자신의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블로그에서 “고향으로 먼길 다녀오신 분들, 집에서 가족을 맞으셨던 분들 모두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셨지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저는 아내와 함께 조그만 먹거리를 준비해 설 당일 비상근무로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에 출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오산시, 경찰, 소방 등 근무자분들 설 명절 연휴에도 오산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고맙다”며 “설 당일 이후엔 지난주 소통한마당에서 시민들께 말씀드렸던 2024년 시정계획을 되새겨 보고 실천을 다짐해 보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 시정계획의 키포인트는 혁신,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이었다”며 “도시공사, 세교1,2 통합 세교3지구, GTX-C오산연장,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수원발KTX오산정차, 트램, 운암뜰 AI시티개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계성제지 부지(오산역세권) 개발 등 혁신적인 오산발전을 위해 집중해야 할 일들이다. 오산의 혁신적인 미래를 늘 고민하고 1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그 고민을 해결하며 지역안에서 모든것이 가능한 도시,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를 향해 힘차게 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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