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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경부선 지하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13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14년 앞서 꾸었던 꿈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안양시는 누구보다 먼저 경부선 지하화를 주장했고, 충분히 준비해왔다. 특별법이 시행되는 시기에 맞춰 경부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 경기도, 국토부 등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단절된 안양을 온전히 하나로 만들어 지역 균형발전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안양을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기고한 기고문의 전문을 함께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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