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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예술의 전당’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인 ‘화성특례시 예술의 전당’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대형 예술의전당이 개관한다! 시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게 세계적인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중인 1500석 규모의 화성예술의전당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라며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웅장한 전경 속에서 행복하게 공연을 관람하실 시민 여러분의 모습이 벌써 눈앞에 그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무엇보다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동시에 내년 1월부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공사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자랑이자 우리 화성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의 도시로 이끌어 갈 핵심 거점인 화성예술의전당,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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