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일, 2024년 갑진년 새해, 369.3m 청계산 매봉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7시53분이 되면서 주위가 붉어지며, 똥그란 해가 제법 빠르게 떠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붉은 해가 떠오르는 순간 모두 숨죽이며 장관을 놓치지 않으려 카메라를 눌러대고 소원도 빌기도 했다. 저는 과천시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면서, 시민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