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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물맑은양평수박 산지유통센터 출하 기념식’에 참석해 수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5일, ‘물맑은양평수박 산지유통센터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도 최고의 수박을 수확하여 ‘물맑은양평 수박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출하시게된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현재는 양평에서 생산된 수박의 80%이상이 이 곳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출하되고 있으며 점차 시장에서 좋은 맛과 품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는 우리 농가여러분들과 양평군, 청운농협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물맑은양평 수박'이 전국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용문면 하절기 장마대비 마을대청소, 양평군 지역구 도의원 간담회, 한화포레나 경로당 개소식, 양평FC 업무보고, 양평군체육회 종목별간담회-자전거연맹,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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