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7일, 안성수영국민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성초등학교가 아양신도시로 이사가면서 그 자리에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한 시설들이 하나씩 하나씩 문을 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공유학교, 야구장, 농구장에 이어 7월 1일부터 수영장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시내권에 수영장이 생겨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더 편하게 수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곳 1층과 2층에는 세계언어센터가 이사올 준비를 하고 있고, 8월, 세계언어센터 개관을 마지막으로 옛 백성초등학교 공간의 변신은 끝난다며, 안성의 학생과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영원히 남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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