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하남 바비큐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큰 축제를 하남시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해 문화도시 하남으로 발전해 나가는 축제라 뜻깁게 생각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소풍같은 하루를 즐기러 미사경정공원에 오시는건 어떠신가요? 이찬원, 바다, 코요테, 포레스텔라 등 유명 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넓은 공연장에서 즐기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버스킹과 BBF페스티벌 같은 축제들로 문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하남시, 소방서,경찰서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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