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회에서는 오늘(29일)부터 다음주 월요일(2월5일)까지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90회 임시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집행부로부터 받게 된다. 시민들을 위해 집행하는 사업이 보다 성공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에서도 뒷받침 할 예정이며, 잘못된 점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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