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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대한체육회 ‘전국 종합체육대회 유치실사단’을 맞아 화성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가 ‘2027년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7 전국체육대회를 화성시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29일)부터 이틀간 대한체육회 전국 종합체육대회 유치실사단이 '2027 전국 종합체육대회 경기도 개최'를 위해 화성시에 대한 실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화성시는 체육 인프라, 체육 시설 등이 전무했던 도시였지만, 현재는 370개 넘는 체육 시설인프라 구축 및 12종목 146명 선수단을 육성하면서 국가 체육을 견인하는 대표 스포츠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이번 실사를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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