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5월 31일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 화성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5월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과 뱃놀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특히 바다의 날 기념식은 경기도 최초로 우리 화성시에서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뒤이어 진행된 뱃놀이 축제 개막식 역시 좌석을 가득 채운 화성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뱃놀이 축제 슬로건은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이다. 멀리 있을 것만 같았던 화성 인구가 100만을 달성한 것처럼, 우리가 함께 상상하고 희망했던 일들을 이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제 화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레저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가는 화성시의 미래를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KnJD_sbP1J8)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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