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감일과 위례신도시에 ‘똑버스(수요응답형)’ 개통”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04: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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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위례신도시의 교통 불편 해소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

 

▲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이 ‘똑버스(수요응답형)’ 개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는 29일, 감일과 위례신도시에 ‘똑버스(수요응답형)’를 개통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일, 위례 똑버스(수요응답형) 개통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감일, 위례신도시의 교통 불편 해소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똑버스(수요응답형) 개통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시민들께서는 가장 시급한 추진 현안 과제로 '교통 인프라 확충(41.6%)'을 꼽아 주셨다”며 “시내버스 요금(1,450원)으로 콜택시와 비슷하게 승객이 부르면 승객이 있는 곳으로 운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노선을 대체하는 새로운 버스운영체계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감일, 위례 각 3대씩 투입하여 감일지역은 거여역, 마천역, 올림픽공원역, 마천시장을 운행하고, 위례지역은 거여역, 마천역, 복정역, 장지역을 운행하게 된다”며 “사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아직 부족하게 많지만 불편 해소를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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