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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조선일보에 보도된 '2040 청년의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에서 기쁜소식을 봤다. 2040 청년의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출생시대 성남시에서 민선8기 2023년도부터 시행한 '솔로몬의 선택'의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청년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이었는데 여러도시로 솔로몬의 선택이 확산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언론에 소개되고 하는 등으로 젊은층들의 결혼 인식개선에 나름 크게 기여했다고 자랑해도 될 것 같다. 전국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더욱 퍼져나가서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었음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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