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특별대책 회의'서 출퇴근 버스 등 확대 운행 합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08:48:32
  • -
  • +
  • 인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특별대책 회의'에 참석해 공동합의문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6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LH와 '동탄 2신도시 광역교통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방면 광역버스 4개 노선 9대 증차, 출퇴근 전세버스 6개 노선을 60회로 확대 운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신도시 내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 운행대수를 증차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마무리된 권역별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에서 교통문제가 공통 관심사안이었던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