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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34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4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4일)은 제34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단월면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평의 대표 청정지역으로, 소리산 계곡과 고로쇠가 큰 자부심이다”라며 “올해는 긴축재정으로 인해 고로쇠 축제를 열지 못해 저 역시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준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정덕주님을 비롯해 단월면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단월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채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양평군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양평군 청소년들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전문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양평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군수는 이 밖에도 대흥1리 노인회문화탐방, 양근3리 경로당 견학, 행정동우회 견학, 공직자한마음교육 집결지 방문, 청운면 새마을회 나눔장터, 청년 임엄창업 활성화 포럼, 2025년 문화복지국·보건소 업무청취 등의 일정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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